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츠키 스바루 (문단 편집) === 공적 === 단독으로는 무력하기에 혼자 세운 공적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스바루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굵직한 공적들은 라인하르트보다도 대단한 수준. 이는 역설적이게도 라인하르트가 '''너무 강해서''' 웬만한 적들은 알아서 라인하르트를 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탐욕 토벌 이후에 다수의 산적과 도적들의 체포를 제외하면 펠트 진영의 활약은 대부분 펠트가 건실하게 영지를 운영한 데에서 나왔다. 1. 3대 마수 「백경」 토벌 (크루쉬•아나스타시아 진영과 공동 작전) * 출현 지점과 시간을 파악. * 백경에게 먹힌 빌헬름 구조. * 백경 세 마리의 비밀 간파. * 자신을 미끼로 사용하는 작전을 입안 및 사용. 1. 「나태」의 대죄주교 토벌 (크루쉬•아나스타시아 진영과 공동 작전) *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의 '빙의'와 '손가락',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정보 제공. 1. 3대 마수 「대토」 토벌 (베아트리스와 협력) * 대토의 특성에 관련한 정보 제공. 단, 대토는 '''하나의 큰 토끼'''로 세간에 알려진 상태라서 '평범한 흰 토끼의 사체'나 다름없는 걸 가져가 봤자 의미가 없기에 이쪽은 공식적인 공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게다가 이를 설명하려면 성역의 존재와 로즈월의 계략에 대한 해명이 필수불가결하다. 1. 「탐욕」의 대죄주교 토벌 (펠트 진영의 라인하르트, 에밀리아와 협력) * 레굴루스 코르니아스의 '무적화'의 비밀 간파. 1. 「분노」의 대죄주교 토벌 조력 * 토벌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능력 관련 정보를 알아내 제공. 1. 현자의 탑 「대도서관 플레이아데스」 공략 성공 (사실상 아나스타시아 진영과의 공동 작전. 아나스타시아 진영의 율리우스와 에리드나, 에밀리아 진영의 에밀리아, 람, 베아트리스, 메일리와 함께 도전) * 현자의 탑 3층의 수수께끼를 단독으로 해결. 나머지 2개 중 2층의 시련은 에밀리아와 율리우스가, 1층의 시련은 에밀리아가 해결했다. * 현자의 탑의 공략을 최전선에서 총지휘. 이 중 무력 돌파가 필요한 난관의 개수만 해도 다섯 개로, 질투의 마녀의 공격 차단, 레이드 아스트레아와의 싸움에서 승리, 전갈화한 샤울라의 대처, 라이 바텐카이토스와의 싸움에서 승리, 무한한 마수 웨이브의 방어를 모두 해내야 했다. 비무력적, 정신적인 것까지 합치면 세기 어렵다. 1. 「폭식」의 대죄주교 중 「라이 바텐카이토스」 토벌, 「루이 아르네브」 무력화 * '코르 레오니스'를 통한 라이 바텐카이토스 토벌 조력. * '사망귀환'을 통한 루이 아르네브 무력화.[* 빙의로 몸을 빼앗은 루이가 사망귀환을 체험하고 나서 완전히 정신이 붕괴됐으며, 이후 유아퇴행이 된 상태로 발견된다. 그 이유는 아직 불명.] 현시점 기준으로 400년간 국가들이 온 힘을 기울였음에도 단 한 번도 해결하지 못한 것을 무려 7개나 해결했다. 심지어 「나태」는 대죄주교 중 활동 범위와 활동량이 제일 많아서 현대에서는 대죄주교의 상징처럼 여겨지며, 「탐욕」은 과거 볼라키아 제국의 최강의 전사인 여덟팔의 쿠르강이 지키고 있던 요새 수문도시 가클라를 혼자서 파괴했기에 이 둘은 대죄주교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 5장에서 율리우스는 아예 스바루를 '''마녀교 특화 인간 병기'''같이 취급했고, 사람들을 진정시킬 연설을 하는 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 그래도 아무리 뭐라 해도 믿을 수 없잖아. 오빠가 백경을 혼자서 두 동강 내버리고, 마녀교란 놈들을 간부마다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대토도 구워 먹었다고 들어도~ >---- >[[펠트(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펠트]] 일반인에겐 공적이 과장된체로 알려진 듯하다. >「아니아니, 터무니없다. 그때의 행동은 그야말로 경거망동인 것은 사실이지만, 너는 충분히 그 추태를 반납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그것과 그 후의 공적과는 완전히 별개다. 솔직하게 자랑해도 좋아.」 >----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겸손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던 것은, 당신 이외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것. 저는 이 생명 다할 때까지, 당신과 함께 전장을 달린 것을 줄곧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지요.」 >---- >[[빌헬름 트리아스]] >「그래요. 스바루는 굉장히 노력했어. 나, 그런 스바루가 나의 기사여서, 정말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에밀리아(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에밀리아]] >「뭐, 아무튼, 베티의 파트너라면 그것 정도 할 수 있는 게 당연한 게야. 오히려 주위가 스바루의 대단함을 깨닫는 것이 너무 늦은 정도일까. 더욱, 더욱, 지금부터 스바루는 커지기 때문에, 지금 명성에 익숙해 두면 좋은 걸까.」 >---- >[[베아트리스(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베아트리스]] 여담으로 공적에 관한 칭찬을 들었을 때 스바루는 '''칭찬 살인'''이란 지금까지의 사망 경험 중에서 가장 무서운 죽는 방법 같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